사회
서울 특목고·자율고 선행학습 실태 점검
입력 2013-06-11 17:19 
서울 시내 특목고와 자율고 절반 정도가 수학과목을 선행 교육하고 있을 가능성이 커 교육청이 특별점검을 펼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16명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단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시내 특목고와 자사고 20개교의 수학 1·2학년 교과과정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점검단은 해당 학교들이 학기 전에 제출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계획과 실제 수업이 다른지, 수업 진도가 지나치게 빠른지 등을 살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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