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도의회, 에너지절약 결의
입력 2013-06-11 16:09  | 수정 2013-06-12 10:47
경상북도의회는 제26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가 끝나고 나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결의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정례회부터 넥타이를 매지 않고 의정 활동을 시작했고 의회 직원들에게도 간소한 복장을 입도록 권장했습니다.
도의회는 사무실 실내온도를 28도 이상 유지하고 창가 쪽 전등을 켜지 않으며 복도 전등을 10%만 켜는 등 에너지 절약에 앞장설 방침입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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