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씨스타 소유 11자 복근 비법 “운동과 식단조절”
입력 2013-06-11 16:07 

걸그룹 씨스타 소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11자 복근 비법을 전했다.
11일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방송인 전현무의 진행으로 씨스타 정규 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소유는 무대 의상으로 배꼽이 훤히 드러나는 것을 선택했다. 역시나 드러난 가는 허리에 11자 복근이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대해 소유는 수영장 CF를 찍게 되면서 다이어트를 계획했다. 운동과 식단조절로 몸매를 만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그녀는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지 않고 근력운동을 많이 한다”면서 식단은 염분을 끊고 탄수화물을 줄였다. 정말 배가 고플 때는 계란, 고구마를 먹고 버텼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다솜은 경이로울 정도로 높은 무게의 바벨을 들고 운동을 한다. 영상을 찍어서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괴력의 소유자”라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소유는 언니들은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고, 난 혼자 웨이트를 좋아한다. 그리고 무게를 많이 들었을 때 왠지 모를 희열을 느낀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나선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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