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윤후 사랑해' 동참…'리지 사랑해'는 덤으로!

애프터스쿨 리지가 '윤후 사랑해'에 동참했다고 전했습니다.

11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 사랑해 하고 혹시나...리지 사랑해도 검색했는데 날 제외한 12명이 나를 사랑해주는 구만. 아이 좋아ㅋ"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리지가 게재한 사진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리지 사랑해' 라는 문구가 적혀 있고 리지 외에도 12명의 누리꾼들이 해당 단어를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후 안티 카페에 다녀왔습니다'라는 글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발적으로 '윤후 사랑해'나 '윤후 천사'를 검색하는 등 윤후 지키기에 나서 ‘나쁜 검색어 밀어내기에 성공해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윤후 안티 카페' 개설자는 "17일 카페가 폐쇄합니다"라며 카페 운영을 중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리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