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다리 부상’ 리지, 연습실 출근 후 연예인 놀이에 ‘푹’
입력 2013-06-11 15:31 

애프터스쿨 리지가 깁스 투혼(?)을 발휘했다.
리지는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연습실에서 뭐하나. 연예인 놀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리지가 선글라스를 쓰고 깁스한 다리를 꼰 채 연습실 의자에 앉아 있다. 특히 앞머리에 롤을 만 채 한 손엔 휴대폰, 또 한 손엔 커피를 들고 연예인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깁스한 발은 괜찮음?” 아픈데도 연습실 나오고 훈훈하네” 리지 진짜 훈녀지~” 연예인 포스 흐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은 4년 만에 용감한형제와 의기투합해 가요계 컴백에 나선다. 오는 13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새 앨범 음원을 공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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