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손연재 갈라쇼 피날레, MBN서 생중계
입력 2013-06-11 15:16 

체조선수 손연재의 갈라쇼가 생중계된다.
오는 16일 MBN은 ‘손연재 갈라쇼 2부 피날레를 1시간 동안 생중계한다.
이번 ‘손연재 갈라쇼는 그녀의 아름다운 연기는 물론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환상적인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다.
국제대회 첫 개인종합 우승을 포함해 아시아선수권 3관왕, 월드컵 시리즈 4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손연재(19,연세대)는 오는 15, 16일 양일에 걸쳐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감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단순한 리듬체조 갈라쇼가 아닌 다양한 문화요소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색다른 내용을 채운다는 계획이다.
이에 손연재는 국내에서는 리듬체조를 알릴 기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기회에 국민에게 리듬체조를 보여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처음 국내 팬들에게 인사하는 갈라쇼를 잘 마무리한 뒤, 8월 말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메달을 따고 싶다”고 덧붙였다.
올해 갈라쇼는 사랑을 테마로, 우크라이나의 리자트디노바와 벨라루스의 스타니우타 멜리티나 선수들을 비롯한 가수 이적과 그룹 딕펑스, 댄스스포츠 박지은이 무대를 함께한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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