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지윤 사업실패 경험담 “몇 달 만에 접어 아무도 모른다”
입력 2013-06-11 14:31 

방송인 박지윤이 사업실패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11일 방송 예정인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박지윤은 가수 장윤정, 윤도현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지윤은 ‘예능계의 야왕이라고 불리기 충분한 야망 섞인 발언들을 똑 부러지게 전하며 활약을 펼쳤다.
특히 박지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과거 사업 아이템이 ‘화신에서 발각되자 당황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MC들의 공격에 박지윤은 진짜 이건 아무도 모른다. 소리 소문 없이 하다가 몇 달 만에 확 접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른다”며 모든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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