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헬스장 피해 매년 30% 급증"
입력 2013-06-11 14:26 
피트니스 센터 등 대중 체육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2010~2012년 대중 체육시설에서 발생한 소비자 피해를 접수한 결과 매년 30%씩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 해 접수된 피해 건수는 2만 건이 넘은 가운데 피해 구제 1천3천여 건 가운데 해약·환급 거부가 가장 많았고, 계약 불이행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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