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석채 "네트워크 혁신에 3조 원 투자"
입력 2013-06-11 13:47 
이석채 KT 회장이 네트워크 고도화에 3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 회장은 KTF와의 합병 4주년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KT의 미래 비전을 'ICT 뉴 프런티어'로 제시하고, 네트워크 혁신, 고도화에 3조 원을 투입해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일자리 2만 5천 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재벌기업이 아닌 곳으로 재벌기업과 일대일 진검승부를 벌이는 유일한 곳이라며 KT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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