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새론, 전교 1등 모범생 빙의 ‘열공모드’
입력 2013-06-11 10:40 

배우 김새론의 열공 모습이 포착됐다.
김새론 소속사 측은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김은희 연출 이동윤)에서 전교 1등 모범생 김서현 역을 맡은 김새론의 대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새론이 촬영장 바닥에 책가방을 깔고 앉은 채 ‘여왕의 교실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극 중 김새론은 언제나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전교 1등 책벌레 소녀다.
실제로 김새론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평상시 뿐 아니라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등 모범생 포스를 풍기고 있다. 항상 대본에 집중해서인지 현장에서도 NG 없는 무결점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론양의 연기력도 폭풍 성장일 것 같아요! 기대할게요” 대본 보는 모습이 딱 모범생 포스~ 김새론 파이팅!”전교 1등 완벽 빙의네요~ ” 대본이 새론이 얼굴은 다 가리겠어요! 소두인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여왕의 교실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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