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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한혜진 교회 친분 과시 "연예인 70명 다닌다" 어디길래…
입력 2013-06-11 10:28  | 수정 2013-06-11 11:18

가수 이승철과 배우 한혜진이 교회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승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한혜진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한혜진은 매주 이승철을 본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는 다름아닌 이승철과 한혜진이 같은 교회를 다니기 때문.

이승철은 "우리 교회는 일단 연예인 70명이 다닌다. 엄정화 한혜진이 주보 나눠주고 내가 주차 사역을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김제동은 "형제님"이라며 이승철의 손을 잡았고 이승철은 "우리 교회에 자매님들이 많다"고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교회 어디길래…” 연예인만 70명? 대박이다” 여기 우리 교회지롱~” 한혜진 미모에 물이 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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