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신부’ 김지우, 참엔터 새둥지‥연기 인생 2막
입력 2013-06-11 08:55 

배우 김지우가 오랜 매니저와 의리를 지키며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김지우는 최근 신생 연예기획사 참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참 엔터테인먼트는 김지우가 전 소속사에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 이영준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
참 엔터테인먼트 이영준 대표는 김지우씨가 보여준 굳건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새롭게 회사를 차리게 됐다”며 새롭게 가정을 꾸린 김지우씨가 앞으로도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우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2로 연기파 배우임을 입증했다. 지난 5월 스타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 신혼을 즐기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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