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종혁 ‘윤후 안티카페’에 분노, 개설자 향해 “나타나지 마라”
입력 2013-06-11 08:25 

‘아빠 이종혁이 윤민수 아들 윤후 군의 안티카페 등장에 분노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윤후의 안티카페가 등장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공분을 샀다. 실제 한 포털사이트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타이틀의 커뮤니티가 존재하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이종혁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후 안티카페라니. 천사 같은 윤후를. 개설자 내 주위에 나타나지 마라. 윤민수 신경꺼라”라고 적으며 분노를 표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윤민수 부자와 함께 출연 중인 이종혁이라 안티카페에 대한 분노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도 분개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 신고했습니다” 진짜 너무한다. 순진무구한 아이한테 할 말도 없네” 8살짜리 아이가 뭘 잘못했다고 안티카페를 만드나요? 상처 받을까봐 무섭습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