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철 애국가,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노개런티’로 제창
입력 2013-06-11 07:52 

가수 이승철이 ‘노개런티로 애국가를 제창한다.
지난 10일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7차전 우즈베키스탄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가수로 이승철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축구협회는 이승철이 4년 만에 발매되는 11집 앨범의 막바지 작업으로 바쁜 상황임에도 축구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본선 8회 연속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노개런티 애국가 제창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철은 월드컵 8회 연속 진출 및 조 1위 향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에서 애국가로 대표팀에 힘을 불어 넣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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