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3분기 토지거래 증가
입력 2006-10-25 16:12  | 수정 2006-10-25 16:12
올해 3분기 중 인천지역 토지거래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9월 인천지역 토지거래 면적은 3만8천316필지, 939만7천㎡로 작년 동기와 비교할 때 필지수는 30.2%, 면적은 8.7%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도심권 개발 기대심리가 작용한 중구, 동구와 상가분양·아파트 입주가 많은 송도국제도시, 남동구 지역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