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양화대교 남단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 구조
입력 2013-06-11 00:57 
어젯밤(10일) 9시 40분쯤 서울 양화대교 남단 부근에서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구조됐습니다.
서울 영등포 수난구조대는 한강에 빠져 표류 중이던 23살 우 모 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우 씨는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저체온증을 보여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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