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후 안티카페 등장, 이러다 천벌 받습니다
입력 2013-06-10 16:10 

‘아빠! 어디가?의 힐링 마스코트 윤후 군의 안티카페가 등장해 네티즌들을 분노케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안티카페에 다녀왔습니다”는 글들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실제 한 포털사이트에 윤후 군의 안티카페가 개설된 것을 한 네티즌이 제보한 것이다. 해당 카페 개설자는 윤후를 싫어하는 모임이지만 서로 대화하고 노는 카페입니다”라는 말로 카페를 소개했다. 이 카페는 비공개로 설정돼 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윤후 안티카페 신고했습니다” 진짜 너무한다. 순진무구한 아이한테 할 말도 없네” 8살짜리 아이가 뭘 잘못했다고 안티카페를 만드나요? 상처 받을까봐 무섭습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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