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재원 대본리딩 직찍, ‘품절남’ 되더니 더 근사해졌네~
입력 2013-06-10 14:52 

배우 김재원이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대본 리딩 현장에서 포착됐다.
최근 MBC 새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팀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에는 김진만 PD를 비롯해 김재원, 조재현, 박상민, 신은경, 조윤희, 김혜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결혼 발표한 김재원의 물오른 미모가 눈에 띄어 화제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투명한 피부로 자체 발광 미모로 ‘품절남 포스를 풍기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원 살인미소” 원래 내 거가 아닐 때 더 근사해 보이는 법” 더 잘생겨졌어” 원래 근사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원이 주인공을 맡은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은 건물붕괴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인 자의 아들을 납치하고 그 아들이 자라 아버지가 자신을 유괴한 유괴범임을 알게 되는 비극을 담는다. ‘반짝반짝 빛나는 ‘로망스를 집필한 배유미 작가와 ‘에덴의 동쪽 ‘아일랜드를 연출한 김진만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6월29일 오후 9시55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