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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산업단지 미분양토지 281만평"
입력 2006-10-25 14:37  | 수정 2006-10-25 14:37
국내 산업단지의 미분양 토지 합계가 모두 281만평에 달하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1조73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건설교통위 소속 박승환 의원이 한국토지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에 따르면, 전국 35개 국가산업단지와 지방산업단지 내에 미분양 토지는 17개 지구, 281만평이었습니다.
오송생명과학단지와 군장군산단지, 포철 제4연관단지의 분양률은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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