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기가요’ 소년공화국,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
입력 2013-06-09 16:40 

그룹 소년공화국이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년공화국은 데뷔곡 ‘전화에 집에를 열창했다. 이날 소년공화국은 멤버별 개성이 묻어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특히 이들은 빠르고 경쾌한 리듬 속 중독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흠 잡을 데 없는 가창력을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소년공화국의 ‘전화해 집에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적극 매력을 어필하는 남자의 마음을 담은 댄스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B1A4, 레인보우, 빅스, 헬로비너스, 디아, 헨리, 투빅, 소년공화국, LC9, 엠블랙, 2PM, 엑소, 포미닛, 씨엘 등이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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