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원동 국장 "올해 5%성장 가능..리스크는 커져"
입력 2006-10-25 11:42  | 수정 2006-10-25 11:42
재정경제부는 3분기 국내 실질 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9%에 그쳤지만 연간 5%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조원동 재경부 경제정책국장은 "3분기까지 경기 진행은 당초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고 있지 않다"며 "올해 성장목표 5%를 달성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국장은 그러나 "경기 하방 리스크의 정도가 전보다 커졌졌다"며 "4분기를 가늠할 수 있는 10월 지표를 봐야 판단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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