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아 문명진앓이 “바운스 타는 문명진 매력 있다”
입력 2013-06-09 11:07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가수 문명진앓이를 시작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2주년 특집으로 ‘얼씨구나 우리가락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문명진은 그룹 허니패밀리와 함께 ‘군밤타령을 부르며 의외의 댄스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특유의 감성 짙은 발라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문명진의 무대를 본 현아는 정말 매력 있다. 춤을 잘 못 추실 것 같았고, 안 하실 것 같았는데 바운스를 타니까 느낌이 정말 좋다. 그동안 왜 안하셨나 싶다”고 말했다.
현아 뿐 아니라 시청자들 역시 그의 무대를 접하고 극찬을 쏟아내며 ‘문명진앓이에 동참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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