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동엽 나쁜눈, 클라라 윗옷 벗어던지자...
입력 2013-06-09 10:52 

‘SNL코리아 신동엽이 클라라의 몸매를 보고 나쁜눈을 발동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 가수 아이비가 호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클라라가 깜짝 등장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이날 신동엽은 대기실에서 부채질을 하다 꺼져 있는 선풍기를 보고 권혁수에게 타박을 했다. 이에 권혁수는 전기를 아끼려고 끄고 있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은 난리를 치며 선풍기를 켤 것을 강요했다. 그런데 이때 클라라가 등장해 신동엽의 마음을 단번에 돌렸다.

클라라는 왜 이렇게 덥느냐”며 재킷을 벗었고, 신동엽은 그녀의 육감적인 몸매에 눈을 떼지 못하며 국민으로서 전력은 아껴야 한다”고 선풍기를 틀려는 권혁수의 손길을 붙잡았다.
특히 신동엽은 클라라를 향한 나쁜눈을 거두지 못하고, 뜨거운 드라이기 열기로 은근히 클라라의 노출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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