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진운 매너 발휘, 짧은 치마 입은 고준희 뒤로...
입력 2013-06-09 10:25 

‘우결 정진운이 가상아내 고준희에게 매너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정진운과 고준희는 일본 나가사키로 인혼여행을 떠났다.
이날 정진운은 계단을 오르다 고준희의 짧은 치마를 계속해서 예의주시했다.
이내 그는 치마가 왜 이리 짧냐. 아무리 안에 바지를 입었어도 그렇지”라고 타박하더니 그녀의 뒤에 가서 섰다.
고준희는 뒤에서 자신을 가려주는 정진운의 모습에 옅은 미소를 지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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