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비 vs 클라라, SNL서 19금 몸매 대격돌
입력 2013-06-09 08:22 

가수 아이비와 배우 클라라가 ‘SNL코리아에서 만났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한 아이비는 ‘사랑을 훔치다 코너에서 클라라와 함께 육감적인 몸매 대결을 펼쳤다.
먼저 아이비는 극중 남자친구 신동엽의 부탁으로 늘씬한 각선미와 노출을 선보이며 승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신동엽의 소매치기를 돕기 위한 시선끌기였던 것.
아이비는 지하철의 봉을 이용해 섹시댄스를 추고, 완벽한 각선미를 맘껏 자랑하며 모든 남성의 가슴을 뛰게 했다.

하지만 승객들의 물건을 훔치는 것에만 빠져있는 신동엽의 모습에 실망한 아이비는 자리를 떠나고, 그 자리에 시구 복장을 한 클라라가 등장해 관능적인 포즈로 신동엽의 넋을 빠지게 했다.
아이비와 클라라의 기막힌 몸매 대결에 남성 시청자들이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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