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규리, 수의 속에서도 자체발광 미모 ‘감탄’
입력 2013-06-08 17:55 

배우 남규리가 수의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일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제작사 측은 남규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남규리는 강간미수범 폭행으로 억울하게 수감됐다가 죽은 언니 경미의 복수를 위해 언더커버 경찰로 마약밀매조직에 잠입하게 되는 헤로인. 경미의 애인이었던 열혈형사 형민(이재윤 분)의 권유로 언더커버가 되기로 결심, 복역 중인 마약밀매의 큰손인 진숙(김유미 분)과 친분을 쌓기 위해 부러 수감되는 모습이다.
허름한 죄수복을 걸치고도 청초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남규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수의를 걸치고도 여전한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남규리의 자태에 여자 스태프들의 시샘이 쏟아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무정도시에서 수민역의 남규리는 ‘박사아들 시현(정경호 분)을 잡기 위해 언더커버로 마약밀매 조직에 잠입했다가 운명처럼 그와 지독한 사랑에 빠지는 비련의 여인으로 열연을 펼치게 된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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