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가천의대 '암·당뇨연구소' 송도에 설립
입력 2006-10-25 09:42  | 수정 2006-10-25 09:42
가천의과대학이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에 암과 당뇨를 전문으로 연구하기 위한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가천의대는 이를 위해 암발병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국립보건원 김성진 박사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 활동 중인 석학 18명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천의대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송도테크노파크에 '암·당뇨 연구소'를 세워 내년 10월부터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천의대 이성낙 총장은 현대의학의 미개척 분야인 암과 당뇨의 발병원인을 규명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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