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익병 처월드, 장모와 모자지간 연상케 하는 다정함
입력 2013-06-07 22:46 

의사 함익병이 너무도 편하게 처월드를 체험하며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했다.
함익병은 지난 6일 방송된 ‘백년손님-자기야에서 아내 장인, 장모와 함께 지내는 처월드 체험에 나섰다.
그는 단둘이 장인, 장모와 있는 것을 어색해하는 배우 조연우와 달리, 모자지간을 방불케하는 다정하고 편안한 면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함익병은 장모가 차려준 저녁을 먹으며 돌직구로 맛을 평가하거나, 함께 텔레비전을 시청하면서 티격태격 의견대립을 펼치며 폭소케 했다.

그런 함익병의 모습에 아내는 연애시절부터 집에 자주 놀러왔었다. 그때도 편하게 있었다”고 처월드를 즐기는 듯한 남편에 대해 설명했다.
‘백년손님-자기야는 연예계 대표 유부남이 장모(또는 장인)와 함께 24시간을 보내면서 장서갈등의 리얼한 모습을 관찰카메라 형식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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