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글의법칙’ 안정환, 딸과의 약속 지켰다 ‘낚시 성공’
입력 2013-06-07 22:40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딸과의 약속을 지켰다.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지구의 지붕이자 명실상부 신과 산의 나라로 불리는 네발에서의 네 번째 생존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노우진, 정준, 김혜성과 함께 저녁식사를 위해 물고기를 잡으러 나섰다. 특히 안정환은 물고기를 잡겠다는 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물고기를 찾았다.
오랜시간 공 들인 끝에 병만족은 물고기 잡는 것에 성공했다. 안정환은 특유의 끈기로 작살을 던져 물거기 잡는 것에 성공했다.

안정환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못 잡았으면 열받았을 거야. 오늘 혼자 와서 끝까지 잡았을 것”이라며 말했다.
이후 안정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딸 리원이랑 집에 앉아 TV보면서 이야기 할 거리가 생겼다. 그런 상상에 힘들었던 것도 잊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