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외국인 비중 50% 밑돌아
입력 2006-10-25 09:17  | 수정 2006-10-25 09:17
IT업종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6년8개월만에 5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은 49.96%로 50%를 밑돌았습니다.
외국인들은 지난 11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팔아 이 기간동안만 5천3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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