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이건희 회장 "영원한 초일류기업 되자"
입력 2013-06-07 20:00  | 수정 2013-06-07 21:36
【 앵커멘트 】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회장은 품격·창조·상생을 통해 영원한 초일류 기업이 되자고 당부했습니다.
노경열 기자입니다.


【 기자 】
▶ 인터뷰 : 이건희 / 삼성전자 회장 (93년 프랑크푸르트)
- "2류 내지 2.5류, 잘해봐야 1.5류까지는 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일류는 절대 안 된다 이거야. 지금 안 변하면…."

1993년 6월 7일.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모두 바꾸자며 신경영을 선언했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오늘(7일) 신경영 20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먼저 20년 전 양에서 질로 생각의 틀을 바꾸면서 초일류 기업이 될 수 있었다고 평가한 이 회장은,

하지만, 이제는 질을 넘어 제품과 서비스, 사업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을 첫 번째 로 주문했습니다.


두 번째 목표는 창조경영.

발상 하나로 세상이 바뀌는 시대인 만큼 자율과 창의가 살아 숨 쉬는 창조경영을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세 번째는 상생. 삼성에 대한 사회의 기대가 한층 높아진 만큼 이웃, 지역사회와 상생하면서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자고 제안했습니다.

도전자의 입장에서 이제 수많은 도전을 받아야 하는 위치가 된 삼성.

이 회장의 새로운 메시지가 영원한 초일류기업으로의 또 다른 초석이 될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jkdroh@mbn.co.kr]

영상편집 : 홍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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