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투표함 철거조치" 해명
입력 2013-06-07 19:24  | 수정 2013-06-07 19:26
부산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달 8일과 29일 MBN의 보도와 관련해 "5월 8일에 일어난 투표함 철거는 현 관리주체에 의해 이뤄진 것이며 입주자 대표회의는 이를 적법한 것으로 인정할 뿐 철거와 관련한 실력을 행사한 적이 없다"고 해명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19일 오후 5시 35분께 이 아파트 101동 생활지원센터에서 동 대표 보궐선거 투표함 4개를 탈취한 혐의(업무방해)로 J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당시 사건과 이번 사건(5월 8일)은 내용이 다르다고 밝혀왔습니다.

"지난해 일어난 투표함 탈취사건은 일부 입주민들에 의해 불법적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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