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인국 어머니, 아들 집 청소 위해 직접 상경
입력 2013-06-07 18:22 

서인국의 지저분한 집이 어머니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7일 방송예정인 MBC ‘나 혼자 산다-가족의 이름 편에서 서인국은 울산에서 오랜만에 상경한 어머니와 만났다.
어머니와의 반가운 만남도 잠시, 오붓하게 식사를 하고 기분 좋게 집에 들어와 쉬려는 서인국에게 어머니의 잔소리 폭격이 시작됐다.
서인국의 어머니는 방송에 나온 지저분한 집을 보고 주변에서 얼마나 걱정을 많이 하는지 모른다”며 청소 해주려고 울산에서 온 거다”라는 진짜 상경 목적을 밝혔다.
이어 어머니의 쉴 새 없는 잔소리와 함께 대대적인 대청소가 시작됐다는데. 과연 이번 청소의 난(?)을 통해 서인국의 집이 새롭게 탄생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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