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조규형 전 대사 임명
입력 2013-06-07 18:18  | 수정 2013-06-07 18:19
정부는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에 조규형(62) 전 주브라질 대사를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7일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보도자료에서 "조 신임 이사장은 재외동포 현안에 대한 업무 경험과 식견을 갖춘 인사로서 재외동포의 권익 신장과 재외동포 사회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외무고시 8회인 조 이사장은 중남미국장,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사무차장, 주멕시코 대사, 주브라질 대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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