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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시구 "등번호 9번 두산 유니폼 아들 줄 것"
입력 2013-06-07 17:53  | 수정 2013-06-07 17:56
톱모델 미란다 커가 국내 프로야구 팀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오는 13일 미란다커는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SK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릅니다.

미란다 커는 이날 등번호 9번이 새겨진 두산의 퀸스데이 핑크 유니폼을 입고 잠실야구장 마운드에 오를 예정.

관계자는 "미란다 커가 한국의 야구팬들과의 만남을 통해 그녀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오는 11일 내한할 예정입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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