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엄정화, 엄마 빙의 모드ing…조카 바보 ‘등극’
입력 2013-06-07 17:10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조카 바보에 등극했다.
엄정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꽃 흐드러지다의 팥빙수와 매운맛 떡볶이~ 맛있다! 조카 민준이와 함께 먹기 시합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정화가 조카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는 시종일관 조카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밥 먹는 것 하나 하나 정성스레 챙기는 등 조카 바보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정화 조카 공개 훈훈한 분위기 보기 좋다” 엄정화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 듯. 빨리 결혼하세요” 엄정화 조카 공개 보고 엄태웅 아들인 줄. 아직 저렇게 크진 않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영화 ‘몽타주에서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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