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하이, 청평면사무소-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스타미 쌀화환 1.17톤 기부
입력 2013-06-07 16:44  | 수정 2013-06-07 16:46
가수 이하이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쌀화환 기부에 나섰습니다.

7일 쌀화환으로 알려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 측은 이하이가 청평면사무소에 670kg,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500kg씩 나누어 총 1.17톤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하이가 기부한 스타미 쌀화환은 지난 5월 이하이의 첫 단독 라이브 콘서트 ‘리하이(RE HI)를 통해 전 세계 연합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팬들은 ‘We are all friends in Hi ‘이하이 중국엔 우리가 있다! ‘네! 그래미상 받으러요! ‘One world in Hi 등의 문구가 적힌 리본 메시지로 콘서트의 성공을 기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하이의 팬들은 지난해 8월에도 YG엔터테인먼트 입성을 축하하며 쌀화환 1.4톤을 보내와 응원을 한 바 있습니다.

당시 보내진 쌀화환은 지난 2월 사랑의 전화복지재단에 전량 기부돼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됐습니다.

한편 청평면사무소와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된 스타미 쌀화환 1.17톤은 이들이 돌보고 있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전량 사용될 예정입니다.


[사진=나눔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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