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재인 근황, 핼쑥해진 모습에도 돋보이는 미모
입력 2013-06-07 16:16 

가수 장재인이 퇴원 후 생일을 맞아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지난 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모두 고마워요. 오늘 나온 노래는 나 자신과 언제나 고마운 여러분을 위한 선물. 또 한 번 일어설 힘을 줘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재인은 베이지색의 원피스를 입은 채 생일임을 증명하는 우스꽝스러운 안경을 끼고 있다. 통통했던 과거와 달리 조금은 핼쑥해진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했다.
그녀는 건강이 호전된 듯 밝은 모습으로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가하면, 이날 22번째 생일을 맞아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한 ‘제로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3월경 극도의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일시적 증상인 근긴장이상증 판정을 받아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5월 퇴원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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