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얼간이’ ‘꽃보다 할배’, 프랑스 현지서 이원 생중계
입력 2013-06-07 16:01 

tvN ‘세얼간이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이 '1박2일' 이후 방송 최초로 나영석 PD와 재회한다.
오는 9일 생방송 되는 ‘세얼간이에서는 화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tvN ‘꽃보다 할배촬영지인 프랑스를 연결, 연출을 맡은 나영석PD와 실시간 영상통화를 시도한다고 해 화제다.
오는 7월 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꽃보다 할배는 평균나이 76세의 배우들이 주인공이 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대한민국 최고의 ‘어르신 배우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세얼간이는 지난 3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영상 ‘꽃할배 일섭다방이 화제를 몰고온 것과 관련, ‘금주의 뜬 키워드 코너를 통해 관련 내용을 소개한 후, 촬영 차 프랑스에 체류 중인 나영석PD와 실시간 영상통화로 현지의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얼간이 어워즈 코너에서는 자취 고수들만 안다는 '기적의 자취생 간단 요리 제2탄' 자취생 간단요리 레시피 Top8을 공개한다. 저렴한 재료비로 빠른 시간 안에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직접 소개하는 ‘세얼간이들의 먹방 대결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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