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흔한 축의금 송금 "못 가서 미안해" 진심 담은 표현에 웃음 만발
입력 2013-06-07 15:29  | 수정 2013-06-07 15:29
'흔한 축의금 송금' 방식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축의금 송금'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이 사진은 친구의 결혼식에 못 간 대신 친구 통장에 인터넷 뱅킹으로 축의금을 1만원씩 10번 송금한 내역을 캡처 한 것으로 '결혼 축하해 못 가서 미안'이라는 문장이 만들어져 눈길을 끕니다.

누리꾼들은 친구 센스있네” 귀여우셔” 결혼 축하한다는 진심이 느껴지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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