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선영 열애 최초 공개 “7살 연상 남자친구 있다”
입력 2013-06-07 15:01  | 수정 2013-06-07 15:16

배우 박선영이 7살 연상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개했다.
MBC 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방송 최초 레즈비언 역할과, 영화 ‘가슴 달린 남자 등으로 보이시한 매력을 어필했던 배우 박선영이 골드미스 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 출연했다.
오는 8일 방송예정인 ‘세바퀴에서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는 MC의 질문에 우리가 앞으로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며 자신만의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연애를 쉬지 계속했다고 밝힌 박선영은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계획을 가지고는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며 남자친구에 대해서 방송에서 최초 공개했다.
박선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궁금해 하는 출연자들에게 7살 차이가 나는 연상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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