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인범이다는 뉴욕에 위치한 필름소사이어티 링컨센터를 중심으로 열리는 영화제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던 박시후는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 영화를 투자 배급한 쇼박스 측은7일 미국 시사를 통해 소개가 됐고 초청을 받았다”며 감독이나 박시후 등 배우들은 초청받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내가 살인범이다는 지난 1일 일본에서 개봉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공소시효가 끝난 후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 살인범 두석(박시후)과 그를 어떻게든 잡아 넣으려는 형사 최형구(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