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이 나이를 속인 것에 대해 해명했다.
한고은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나이를 속인 이유를 미스코리아출신 언니 한성원 때문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녀는 실제로는 1975년생 토끼띠가 맞고 내년이면 마흔이다. 나이가 부끄럽지 않다”고 태연하게 답하기도 했다.
한고은은 오는 7월 ‘구가의 서 후속으로 방송예정인 ‘불의 여신 정이에서 아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남다른 담력과 계략을 선보이는 당찬 여성 인빈 김씨 역을 맡았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