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아나 지인들과 첫 정식인사

가수 장윤정(33)이 예비신랑 도경완(31) 아나운서의 지인들을 찾아 정식 인사를 했다.
한 매체는 지난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장윤정이 이날 KBS 아나운서실에서 진행한 체육대회에 참석해 동료 및 선후배들과 정식 인사를 나눴다고 단독 보도했다.
도경완의 한 측근은 이와 관련해 체육대회(족구)에 장윤정이 깜짝 등장해 KBS 아나운서들과 정식 인사를 나눴다”면서 특유의 활발함과 애교가 느껴지는 인사였다. 지인들도 그녀를 반갑게 맞이했고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애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환 아나운서는 오는 28일 오후1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 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