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2013 중국영화제, 6월16일 CGV여의도에서 개막
입력 2013-06-07 10:46 

오는 6월 16일 CGV여의도에서 열리는 2013 중국영화제 개막식에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다.
내한이 결정된 개막작 ‘일대종사의 왕가위 감독과 양조위, 장쯔이와 함께 2013 중국영화제 홍보대사인 배우 천정명 그리고 중국영화제 개막을 축하하기 위한 한국의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후 4시 30분부터 기자회견을 갖고, 5시 30분부터는 레드카펫 행사와 함께 2013 중국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렇게 많은 한국과 중국의 톱스타를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은 이례적인 경우로, 2013 중국영화제의 개막작인 ‘일대종사가 한중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 한 영화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또한 최초의 한중 합작영화로 한국의 오기환 감독이 연출하고 중국의 청춘스타 펑위옌과 바이바이허가 출연한 폐막작 ‘이별계약도 폐막일인 20일 내한해 기자회견을 갖고, 폐막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2013 중국영화제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CGV여의도와 부산 CGV센텀시티에서 동시 개최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