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아나운서, 여동생 공개! “언니 못지않은 미모” 눈길!
입력 2013-06-07 10:38  | 수정 2013-06-07 10:39

박은영 아나운서의 여동생이 공개됐습니다.

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아나운서 박은영와 그의 어머니 이순재 씨, 동생 박은아 씨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서 박은영은 "4남매가 있다. 위에 언니가 한 명 있고, 남동생은 미국에 있다"며 가족을 소개했습니다.

특히 박은영의 동생 박은아 씨는 언니 못지않은 단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박은아 씨는 "딸들 중 누가 가장 예쁜 것 같냐"는 질문에 "셋째 딸인 내가 가장 예쁜 것 같다. 셋째 딸은 얼굴도 안보고 데려간다는 말이 있지 않냐"고 재치있게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단아하다” 박은영 집 우월 유전자다!” 어머니는 딸만봐도 배 부르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