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명 오페라·뮤지컬 영어로 배운다
입력 2013-06-07 10:14 
미국의 전문 지도자에게 영어로 오페라와 뮤지컬을 배우는 공연 캠프가 열립니다.
다음 달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화여대에서 열리는 '국제 여름 음악학교'에서는 사무엘 빌 디카포 오페라단 지휘자를 비롯해 양미라 조지메이슨대 성악과 교수 등 저명한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올해 캠프엔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등이 선정됐습니다.
캠프에는 미국 대학생들도 참여하며 모든 교육이 영어로 진행됩니다.

[ 이해완 기자 / paras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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