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로라공주` 정주연, 대기실 직찍 `열혈기자 포스`
입력 2013-06-07 09:52 

MBC '오로라 공주'에 출연 중인 정주연이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소속사 사이더스HQ 공식 미투데이에는 어제 저녁 '오로라 공주' 14회에서 섹시한 표정으로 ‘초대를 부르던 박지영 기자님! 오늘은 다시 청순모드 박기자님으로 컴백하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정주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 촬영장에 마련된 대기실 한 켠에서 대본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특히 극 중 신문기자로 등장, 열혈 기자의 모습을 연기하듯 공개된 사진에서도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정주연은 '오로라 공주'에서 열정 넘치는 미녀기자 박지영 역을 맡아, 황마마(오창석 분)를 놓고 여주인공 오로라(전소민 분)와 보이지 않는 경쟁을 펼치며 극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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