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청담동 청담사거리 인근에 묻힌 상수도관이 터져 누수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물이 넘쳐 청담교차로에서 영동대교까지 3백 미터 구간 2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름 3백mm짜리 상수도관이 다른 관과의 연결부위가 빠져 누수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수도관을 통한 수도 공급을 중단하고 밤 11시 20분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이 사고로 물이 넘쳐 청담교차로에서 영동대교까지 3백 미터 구간 2개 차로가 1시간 넘게 통제됐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름 3백mm짜리 상수도관이 다른 관과의 연결부위가 빠져 누수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수도관을 통한 수도 공급을 중단하고 밤 11시 20분쯤 복구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