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가리봉동 주택 화재…1명 부상
입력 2013-06-07 07:47 
어제(6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가리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87살 이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수 / poo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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